작성일 : 18-01-06 21:40
글쓴이 :
김홍랑
 조회 : 1,86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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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 최성봉님.
서울에 20년동안 살다 제주도로 귀향 온 50대 주부입니다.
새해가 되는 날 동네 지인분이 제게 한 영상을 보내주었습니다.
그리고, 성봉님의 목소리를 듣는 순간, 그저 무료했던 제 삶을 볼아보게 되었습니다.
그 후 무조건 살아 단 한 번의 삶이니까의 책도 사서 읽고 느림보라는 노래도 매일 듣고 있습니다.
감사합니다.
제 삶의 존재를 일깨워주심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.
김민정 올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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